[뉴스핌=한태희 기자] 지난 3분기 새로 생긴 법인은 2만3377개로 3분기 실적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29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지난 3분기 신설법인은 전국 2만3377개로 전년동기대비 10.9% 늘었다.
지난 3분기 신설법인 동향을 보면 제조업과 도소매업 법인이 각각 22.%, 21.5%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법인 설립 증가율이 높은 업종은 부동산임대업으로 35.7%, 건설업 26.7%, 하수페기물처리업 25.6%다.
신설법인 연령 별로 보면 40대가 37.7%, 50대가 26.1%, 30대가 22%로 나타났다.
남녀 성별로 보면 여성이 대표인 법인은 23.4%, 남성이 대표인 법인 76.6%를 차지했다. 여성업인은 전년동기대비 11.2% 증가했다.
지난 9월만 보면 신설법인은 7121개로 전년동월대비 11.3% 늘었다. 이 또한 9월 통계 기준 최대치다.
업종 별 신설법인을 보면 제조업 1595개, 도소매업 1533개, 부동산임대업 732개로 나타났다. 제조업은 154개 늘었고 부동산임대업과 도소매업은 각각 147개, 119개 증가했다.
중기청 관계자는 "지난 3분기 신설법인은 지난 2분기에 이어 역대 두번째 기록"이라며 "건설업 관련 업종 창업이 호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금융업과 정보서비스업 등 서비스업이 증가하는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