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삼성전자가 지난해 2분기 이후 5분기만에 7조원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51조6800억원, 영업이익 7조3900억원, 당기순이익 5조460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8.9%, 영업이익 82%, 당기순이익 29.4% 증가했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액 6%, 영업이익 7% 늘고 당기순이익 5% 줄었다.
삼성전자가 7조원대 영업이익을 낸 것은 지난해 2분기 7조1900억원 이후 5분기만이다. 회사측은 3분기 주요 통화대비 지속된 원화 약세로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약 8000억원 수준의 긍정적 환영향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3분기 부문별 실적을 보면 반도체 사업은 매출액 12조8200억원, 영업이익 3조6600억원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매출액 7조4900억원, 영업이익 9300억원을 기록했다. IM (IT & 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은 26조6100억원의 매출액과 2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CE (Consumer Electronics) 부문은 매출액 11조5900억원, 영업이익 3600억원을 달성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