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미국의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앞두고 인도 증시가 하락했다. 은행주는 일제히 약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다.

내셔널거래소의 니프티지수(S&P CNX NIFTY)는 61.70포인트(0.75%) 내린 8171.20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인도 증시는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은행주를 중심으로 약세를 보였다.
투자자들은 향후 통화정책에 대해 연준이 보다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내일(29일) 파생상품 만기가 도래한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크레스트 자산운용의 랑슬로 드쿤하 최고경영자(CEO)는 "국영은행들이 압박을 받은 후엔 일반은행도 영향을 받았다"면서 "향후 은행주가 추가로 약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퀴노믹스의 G촉칼린감 창업자는 "연준이 금리에 대해 확실성을 준다면 시장이 반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목별로 보면 악시스뱅크는 7.36% 하락했고 ICICI뱅크와 스테이트은행도 4.30%, 2.67% 내렸다.
반면 제약사 시플라는 1.64%, 통신사 바티에어텔은 1.62%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