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경기 파주운정신도시 지역주민들이 서울로 오가는 길이 더 빨라질 전망이다.
28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수도권본부에 따르면 철도공단은 지난 2014년 8월 착수한 경의선 야당역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31일 정상 개통한다.
야당역은 파주운정3지구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기존 운행선 구간인 탄현역과 운정역 사이에 추가 설치된 역사다. 상‧하행 열차 운행이 전면 차단되는 새벽시간대(01:00~04:30)에 철골세우기 등 주요공사를 완료했다.
역사는 하늘로 비상하는 모습을 형상화한 2층 구조의 선상역사(1528㎡)로 연결통로(974㎡), 주차장(장애인 4대 포함한 33대),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10대)와 엘리베이터(4대), 이용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크린도어 등을 설치했다.
철도공단은 야당역의 적기, 안전 개통을 위해 한국철도공사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개통점검반을 구성해 지난 8월 31일 건축, 안전, 궤도, 시스템 등 전분야에 걸쳐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수도권본부 석종근 기술처장은 "경의선 야당역을 이용하면 파주운정신도시 주민들이 운정역 및 탄현역을 이용할 때 보다 약 10분 정도 이용시간이 단축되는 효과가 있다"며 "교통 불편이 개선되고, 운정호수공원도 가까워 주민들의 여가시간 활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