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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퍼 예지가 효린과 유빈, 키디비를 호명하며 아주 강력한 팀을 완성했다. <사진=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캡처> |
예지는 23일 밤 방송한 Mnet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래퍼 22인 순위발표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트루디의 기를 눌렀다.
이날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에서 예지는 1위에게 주어진 우선 지명권을 이용해 총 3명을 호명했다.
‘언프리티랩스타 시즌2’ 최종우승으로 가는 중요한 길목에서 예지가 처음 부른 인물은 놀랍게도 겨우 꼴찌를 면한 키디비였다. 이어 원더걸스 유빈을 지목하며 주위의 경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예지는 마지막으로 효린을 데려갔다.
예지의 팀 구성을 지켜보던 산이는 “엄청나다. 어벤져스 같다”고 감탄했다. 양동근 역시 “세다”를 연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