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Anda

속보

더보기

[뜨는 상품] KTOP30 ·코스피ETF "코스피200보다 수익률 좋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코스피+코스닥 초우량주는 'KTOP30 ETF'...코스피에 투자 '코스피ETF'

[뉴스핌=이에라 기자] 올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는 'KTOP30'과 '코스피'지수를 추종하는 상품이 첫 등장했다. 이들은 ETF시장의 '맏형' 코스피200 추종 ETF와 구성 종목 등에 큰 차이가 있다. 

◆ 초우량주만 골라 담자 'KTOP30 ETF'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삼성자산운용은 KTOP30 지수를 추종하는 ETF인 TIGER KTOP30, KODEX KTOP30을 상장했다.

이들은 증시에 상장된 초우량주로 구성된 30개 종목인 KTOP30지수를 추종하는 첫 ETF이다.

이 지수는 30개 우량종목을 반영한다는 점에서 탄생한 일명 한국판 다우지수다. 다우지수는 미국 증권거래소의 30개 우량기업 주식 종목들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피200이 편입종목이 많아 한국 경제나 산업변화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아래 상장됐다. 코스피와 코스닥 종목을 모두 편입했다.

편입대상은 지수위원회가 경제대표성, 시장대표성, 투자자 접근성, 지속성장성, 지수영향도 등 5개 부문심사를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지수는 시가총액 방식이 아닌 주가가중 방식으로 구성된다. 매년 9월 1년에 한번 구성종목을 변경한다.

현재 IT 비중이 31.50%로 가장 높고 소재(16.12%), 필수소비재(11.60%), 자유소비재(11.05%), 산업재(10.80%), 금융(9.94%), 통신서비스(5.22%), 에너지(2.25%)순이었다. 삼성전자, 네이버, 아모레퍼시픽, LG화학, 셀트리온, 카카오 등이 포함됐다. 

KTOP30 ETF는 기존 코스피200 ETF 대비 대형주 쏠림 현상을 완화하는 한편 분산효과도 제고할 수 잇다는 강점이 있다. 주가평균 방식으로 지수를 산출해 대장주 '삼성전자'에 대한 쏠림 리스크를 줄였다는 얘기다. 코스피200지수의 삼성전자 위험기여도가 23.05%였다면, KTOP30지수는 13.27%이다. 다만 구성종목 개수가 적다보니 개별종목 변동성에 지수성과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금융정보제공업체(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TIGER KTOP30, KODEX KTOP30 ETF의 최근 1주일 수익률은 각각 0.83%, 0.82%이다. 운용설정액은 각각 495억원, 179억원이다. 보수는 연 0.25%로 동일하다.

방홍기 거래소 ETF시장팀장은 "코스피200지수는 삼성전자 등 대형주 비중이 높지만 KTOP30지수는 가격비중에 의해 구성종목이 결정된다"며 "한 종목에 따른 영향력보다 분산투자 효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  코스피 시장 전체 다 산다 '코스피ETF'

한국 주식시장 전체에 투자하는 효과를 누리고 싶을 때는 코스피ETF를 활용할 수 있다. 

코스피 ETF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전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 수익률을 추종한다. 우선주(종류주)를 제외하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756개의 종목으로 구성되어있다. 코스피 지수는 한국거래소가 발표하는 지수이다.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주가지수이다.

코스피ETF는 코스피200ETF보다 분산효과와 성과 측면에서 눈에 띄는 강점을 갖고 있다.

코스피200ETF는 구성종목이 시가총액 상위 200위권의 제조업과 수출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지만 코스피ETF 내수주와 서비스, 중소형주도 포함됐다. 기존 산업구조가 정체를 보이고 중소형주 성장세가 부각되다보니 최근 코스피200ETF보다 코스피ETF 성과가 더 좋았다.

방홍기 팀장은 "코스피200지수가 코스피 보다 성과가 계속 부진하다보니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1년간 코스피 지수는 5.66% 올랐지만 코스피200지수는 1.90% 상승하는데 그쳤다. 장기 성과를 비교해도 코스피 성과가 더 양호하다. 코스피는 지난 3년 동안 4.91% 올랐지만 코스피200은 오히려 2.46% 빠졌다.

1호 코스피ETF는 지난 8월 상장된 삼성자산운용의 KODEX코스피ETF이다. 뒤를 이어 지난달 한화자산운용도 ARIRANG코스피 ETF를 내놓았다.

KODEX코스피ETF는 설정 두달만에 운용 순자산이 800억원을 돌파했다. ARIRANG 코스피ETF는 순자산이 100억원을 넘어섰다. 총 보수는 ARIRANG 코스피ETF가 연 0.2%로 더 낮다. KODEX 코스피ETF는 연 0.30%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