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보성산업은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대규모 부동산 개발과 주택 시행 뿐 아니라 운영, 관리 등에도 경쟁력을 키우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경택 보성산업 사장은 “지난 1년 간 종합 부동산개발회사로 성장시키기 위해 내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업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는 진행 중인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국내 최고의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개발사업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보성산업은 시공능력 24위 한양의 모기업이다. 지난해 8월 보성건설에서 사명을 변경했다.
이 회사는 ▲인천 청라의 청라국제금융단지개발사업 시행 ▲서울 동북권의 핵심도시재생사업인 청량리 59PJ(동부청과 도심재생사업)PM ▲인천 구도심 핵심개발사업인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 등을 담당하고 있다.
개발사업과 함께 아파트 분양시행 사업도 활발하게 추진한다. 오는 11월 남양주 진건지구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수원호매실, 시흥은계지구의 아파트 부지도 확보했다.
이 사장은 “대규모 개발 및 분양시행 사업 외 기업 리스크(위험) 분산모델의 한 축으로 진행 중인 임대운영 사업부문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그룹의 핵심 개발사업인 서남해안기업도시 개발사업, 새만금 메가리조트 개발사업 등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국내 최고 종합 부동산 회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