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국에서 쏘나타와 엘란트라 2만7700대를 리콜한다. 겨울철 도로 위 소금에 의한 자동차 앞바퀴 완충기의 코일 스프링 부식 가능성 때문이다.
18일 외신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겨울철 눈을 녹이기 위해 도로위에 뿌리는 염화칼슘에 의해 자동차 앞바퀴 완충기의 코일 스프링을 부식시키면 타이어 펑크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일 스프링 부식으로 인한 사고발생 혹은 부상자는 아직 보고되지 않았다.
리콜 대상은 2009년 12월부터 2010년 2월 사이에 판매된 쏘나타와 2010년 11월부터 2011년 3월 사이에 판매된 엘라트라다. 미 전 지역이 아니라 염화칼슘을 많이 뿌리는 '소금 벨트' 지역에서 판매된 차량으로 제한된다.
현대차는 해당 차량 소유주와 딜러들에게 연락해 내달 30일부터 코일 스프링을 무료로 교체해 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