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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독소와 유산균의 관계에 대해 소개한다. <사진=SBS> |
12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은 건강특급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내 몸 속 독소를 제거를 위한 유산균을 소개한다.
먼저 국가별 유산균 음식을 소개한다. 독일의 사우어 크라우트, 일본의 낫토, 스페인의 하몽, 중국의 취두부다.
사우어크라우트는 잘게 썬 양배추를 발시켜만든 독일식 양배추 절임이다. 낫토는 콩을 물에 불리고 삶아서 일정한 온도를 유지시켜 발효시킨 후 먹는 일본의 전통식품이다. 하몽은 돼지 뒷다리의 넓적다리 부분을 통째로 잘라 소금에 절여 건조·숙성시켜 만든 스페인의 대표적인 생햄, 취두부는 두부를 소금에 절여 오랫동안 삭힌 것으로 썩은 두부라 불리기도 한다.
내 몸 속 유산균이 적으면 설사, 소화불량, 간 기능 저하, 혈압 상승으로 몸의 불균형이 발생한다.
또 이날 '좋은 아침'은 유산균을 꼭 먹어야 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소개한다.
'좋은 아침' 유산균 편은 12일 오전 9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