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세준 기자] 올해 국내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서비스 시장이 22.6% 성장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8일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한국IDC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서비스(Cloud Professional Services) 시장은 도입 초기 단계의 부담이 감소하면서 2013년 대비 20.3%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 1618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시장도 신규 프로젝트에 대해 신중한 모습을 견지하는 전체 IT서비스 시장의 양상과는 달리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도입을 검토하는 추세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 시장은 전년 대비 22.6%의 성장률을 기록해 올해 1984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서비스는 IT컨설팅, 시스템 통합, 커스텀 어플리케이션 개발, 네트워크 컨설팅 및 통합 서비스로 구성된다.
한국IDC는 국내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서비스 시장이 향후 5년간 연평균(CAGR) 20.8%의 성장세를 나타내며 2019년 4167억원의 시장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비스 모델이 다양화 되면서 신규 시스템 및 시스템 업그레이드 시 클라우드를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된다는 것이다
김경민 한국IDC 책임연구원은 “클라우드 프로페셔널 서비스 시장은 다양한 형태의 IT배치 모델이 적용되면서 하이브리드 환경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김경민 연구원은 아울러 "기존 온프레미스 혹은 전통적인 아웃소싱 기반 서비스의 클라우드로의 전환뿐 아니라 서로 다른 클라우드 환경간의 연동 및 통합에 대한 수요 확대를 전제로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두자릿 수의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