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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쿠웨이트의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G조 4차전에 나서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이 8일 쿠웨이트와 월드컵 지역예선을 치른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오후 11시55분 쿠웨이트시티 국립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에 나선다.
미얀마와 라오스, 레바논을 차례로 꺾고 G조 1위를 달리는 한국은 이날 쿠웨이트 전에서 무실점 승리를 이어가기 위해 전력을 다할 전망이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53위로 쿠웨이트(128위)보다 높지만 상대전적은 10승4무8패로 별 차이가 없다. 특히 한국과 쿠웨이트 전에서는 손흥민(토트넘)과 이청용(크리스탈팰리스)이 결장하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한국과 쿠웨이트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G조 4차전은 JTBC가 밤 11시 55분부터 생중계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