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고(故) 최진실이 세상을 떠난지 7주년을 맞은 가운데 최진실의 아들과 딸, 어머니가 함께 출연한 방송 ‘휴먼다큐 사랑’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는 故최진실 대신 환희와 준희를 키우는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여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국제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공개한 故최진실 아들 환희는 “할머니가 방학때도 못 놀게 하고 공부를 시켰다”고 밝혔다.
정옥숙은 “좋은 선생님들을 다 섭외해서 열심히 시켰다. 엄마가 없으니까 더 잘돼야 한다고 가르쳤다”고 말했다.
또한 환희는 “할머니는 의사나 변호사가 되라고 하는데, 나는 방송쪽으로 일을 하고 싶다”며 연예인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특히 동생 준희는 국제 학교에 같이 시험을 쳤지만 떨어졌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환희는 “아빠가 돌아가시기 전 크리스마스에 무슨 선물을 받고 싶냐고 연락이 왔다. 그때는 별 생각이 없어서 말하지 않았는데 이후에 그게 너무 죄송했다”고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옥숙은 “환희가 ‘아빠한테 내가 너무 잘못한 것 같아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더라. ‘아빠 너무 미안해’라고 계속 말하더라. 그걸 너무 미안해하면서 계속 울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고 최진실은 지난 2008년 10월 2일 새벽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