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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박서준 <사진=KBS2'연예가중계'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밝힌 연애경험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박서준은 지난해 KBS2 '연예가중계'의 '차세대 훈남 스타' 인터뷰에 응했다. 그는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 연애경험은 얼마나 했느냐"란 질문에 "해볼 만큼 해봤다"고 솔직히 말해 눈길을 끌었다.
리포터는 이어 "몇명에게 대시를 받아 봤느냐"고 질문했고 이에 박서준은 "나쁘진 않았던 거 같다"란 애매한 답변을 했다.
리포터는 또 거짓말 탐지기를 꺼내 박서준에게 "나는 스킨십에 소질이 있다"란 OX 질문을 했다. 이에 박서준은 "그렇다"고 자신있게 대답했고 결과는 '진실'로 나왔다.
그는 거짓말 탐지기 결과에 대해 "스킨십 재능까진 아니고 상황에 몰입하려는 편이다"고 둘러댔다.
한편 박서준은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지성준 역을 맡고 있다. 박서준 외에도 황정음, 시원, 고준희가 출연하는 이 드라마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