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태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월남전 참전 용사들에게 "정부는 국가를 위한 여러분의 희생과 공헌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며 이에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월남전 참전 51주년 기념식 및 호국안보·다문화가정 지원 한마음대회' 축사를 통해 "조국을 위해 젊음을 바치고 지금도 국가발전과 국민의 호국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월남전 참전용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혔다. 박 대통령의 축사는 윤상현 정무특보가 대독했다.
박 대통령은 "여러분의 투철한 애국심과 호국 정신이 세계 속에 자랑스러운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룬 큰 힘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가 원하는 평화통일은 튼튼한 안보와 국민의 하나된 마음이 뒷받침돼야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 우리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4대 개혁을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중대 기로에 서 있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여러분들께서 정부의 개혁 노력에 동참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월남전 참전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는 베트남 이주여성 결연사업은 한·베트남의 미래협력을 위해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 확대 발전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