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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윤진, 국민 MC 유재석과 특별한 인연…“덕분에 학교 모델까지 했다” <사진=이윤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동시통역사이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택시’에 출연한 가운데 이윤진과 유재석의 인연이 화제다.
이윤진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대100’에 출연해 고려대학교 재학 시절 개그맨 유재석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대학교 시절 유재석 씨가 ‘쿵쿵따-캠퍼스 투어’ 촬영을 위해 학교를 방문했었다”며 “그때 촬영현장에 몰려가서 구경했는데 유재석이 나를 발견하고는 ‘미스 고대’라고 불러줬다”고 말했다.
이어 이윤진은 “덕분에 학교 모델로 활동하며 표지 화보까지 찍게되었다”고 말하며 유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윤진은 22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