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함지현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고객들이 스마트폰 배터리를 쉽고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 대여∙반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현재 서울과 수도권 3000여 점포에서 실시하고 있는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는, 스마트폰 충전이 필요한 고객이 GS25를 방문해 간단한 인증 절차를 거친 후 보조배터리를 대여해 충전하고, 6시간 이내에 고객과 가까운 점포(당 서비스 실시 점포)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다.
GS25 포스(계산대)에서 고객이 개인정보 활용 동의 후 직접 자신의 휴대전화번호를 입력하면 고객의 휴대전화로 인증문자가 발송되고 해당문자를 점포근무자에게 보여주면 대여 절차 완료된다.

또, 대여한 한 개의 보조배터리로 스마트폰 2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는 1회 대여 요금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대여 후 6시간 이내에 해당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가까운 GS25 점포에 반납할 수 있다.
GS25는 올해 10월까지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를 서울∙수도권 4천5백개 점포까지 늘릴 계획이며, 전국의 모든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점포로 적극 확대할 예정이다.
GS25는 모든 점포에서 보조배터리 대여 서비스가 진행될 때까지 고객들이 서비스 점포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매장 내∙외부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다음 달까지 GS25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를 통해 고객 반경 1~5km 내에 있는 서비스점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GS25는 지난 해 9월 3개 직영점에서 테스트 서비스를 진행했으며 시스템의 안정성과 고객 만족도가 높은 것을 확인하고 올해 5월부터 전국 직영매장에서 서비스를 실시해 왔다. 다음 달까지 서울∙수도권 4천5백 점포, 이후 전국 점포로 빠르게 확대할 계획이다.
이명섭 GS리테일 생활서비스팀 MD는 “전국 모든 점포에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를 대여하고 반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스마트폰 배터리 부족으로 곤란을 겪는 고객들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