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유연석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지원이 출연한 음료 CF <사진=해당 영상 캡처> |
지난 2010년 ‘롤리팝’ CF로 연예계에 데뷔한 김지원은 이후 한 음료 CF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당시 김지원은 ‘오 오오오 오란씨~’라는 CM 송에 맞춰 깜찍 발랄한 안무를 소화, ‘오란씨 걸’이라는 수식어로 유명세를 치렀다.
한편 22일 여성지 우먼센스는 “유연석과 김지원이 8살 나이 차를 뛰어넘고 열애 중이다. 서로의 가족에게도 소개하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유연석과 김지원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오전 뉴스핌에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다. 열애설은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