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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결혼했어요` 육성재와 조이가 클럽으로 놀러갔다. <사진=MBC `우리결혼했어요`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육성재가 조이를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4'에서 육성재는 조이의 생일을 맞이해 클럽을 향했다.
이날 육성재는 20살을 맞이한 조이를 위해 다양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는 성인이 된 조이를 위해 장미꽃과 향수, 키스 대신 본뜬 입술을 선물했다.
이어 육성재는 "선물이 하나 더 남았다"며 "클럽 가자"고 말해 조이를 흥분시켰다. 두 사람은 클럽에 가기 위해 샵에 들러 의상까지 바꿔 입었다.
특히 육성재는 야한 의상을 고르는 조이에게 계속 보수적으로 굴어 눈길을 끌었다. 조이는 "파격적으로 입으라고 했으면 서운했을 것"이라며 "일부러 짧은 거 입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클럽에 도착한 육성재와 조이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의 명장면을 패러디하며 신분증을 내밀었다. 또 육성재는 조이에게 "생일 선물의 하이라이트"라며 풍선과 케이크 등으로 꾸며진 방을 공개해 감동을 자아냈다
조이는 처음 온 클럽에서 "비트 소리에 흥분된다"며 "심장이 그렇게 쿵쿵 뛰는 거 처음이었다"고 신나했다.
한편, MBC '우리결혼했어요4'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