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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컴백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린과 박보검의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사진=KBS 2TV `뮤직뱅크`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걸그룹 레드벨벳의 컴백이 화제인 가운데, 아이린과 박보검의 인증샷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달 KBS 2TV '뮤직뱅크'의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뮤직뱅크'로 등교한 풋풋MC 보검 & 아이린! 여러분도 '뮤직뱅크'로 등교할 준비 되셨나요~? 6시 30분에 시작하니 지각하지 마세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드벨벳 아이린과 박보검이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기대 앉아 있다. 두 사람은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레드벨벳의 아이린과 박보검은 KBS 2TV '뮤직뱅크'에서 MC를 맡고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9일 0시 국내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정규앨범 'The Red(더 레드)'의 전곡 음원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덤 덤(Dumb Dumb)'은 발표 이후 오전 8시 기존 멜론, 지니, 벅스,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뮤직, 소리바다 등 음원 차트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레드벨벳은 오는 11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덤덤' 첫 무대를 선보인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