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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음정희 근항, 연하 남편이 부산에 600실 호텔 소유 "여전히 예쁘다" <사진=호박씨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1990년대에 활발히 활동하다가 돌연 연예계 활동을 접은 음정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가수 이상민이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배우 음정희의 최근 소식을 알렸다.
이날 '호박씨'에서 이상민은 "내가 음정희 남편을 잘 안다"면서 "(음정희의 남편이)부산에 호텔을 갖고 있다. 서면에 600실 규모의 호텔이다. 웨딩 사업도 하고 있다. 음정희보다 나이가 어리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민은 "잘 살고 있다. 부산에 커피숍 가면 가끔 음정희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부산이 고향인 최정아 기자는 "내 어머니도 부산의 한 백화점 커피숍에서 음정희를 실제로 목격한 적이 있다"며 "어머니가 '음정희는 여전히 예쁘고, 그때 왜 인기가 많았는지 알겠더라'고 감탄하더라"고 음정희 근황 소개에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