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롯데푸드의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는 평가가 나왔다.
백애란·이창민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31일 롯데푸드에 대해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에는 개선될 전망”이라며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수입육 원재료 재고가 확보된 가운데 국내산 원료육가격 하락 효과가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국내산 돼지 후지(뒷다리)가격은 지난해 11월 5300원에서 현재 3800원으로 28% 하락했다. 이외에 빙과가격 인상 효과 확대, 고수익품목인 조제분유 판매호조 등도 긍정적으로 예상됐다.
백 애널리스트는 이어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 외에 신규 FS사업 확대도 예상된다”며 “롯데그룹 내 급식 매출증가와 롯데리아의 한식부페 '별미가' 출점에 따른 식자재부문 성장, 롯데마트와의 HMR 출시 등이 대표적인 예”라고 덧붙였다.
이날 현대증권은 롯데푸드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