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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은경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임은경이 자신의 이름을 알린 ‘TTL 광고’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사진=한밤의TV연예 방송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임은경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가운데 임은경이 자신의 이름을 알린 ‘TTL 광고’에 대한 언급이 화제다.
임은경은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임은경은 TTL광고에 대해 "많은 분들이 아직도 (그 광고로) 많은 공부를 하시고 토론하신다고 하더라. 뿌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임은경은 "TTL 광고를 통해 내 이름을 알렸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감사할 것"이라는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임은경은 "두번 다시 그런 기회는 없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임은경은 1999년 SK텔레콤 ‘TTL 광고’를 통해 데뷔했다. 당시 임은경은 ‘TTL 소녀’, ‘신비소녀’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임은경은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여고생 시집가기’ 등에 출연했으며 2006년 MBC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를 끝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임은경은 지난 27일 개봉한 영화 ‘치외법권’을 통해 11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알렸다.
28일 KBS ‘해피투게더’에서 임은경은 긴 공백기의 한을 푸려는 듯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