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상하이증시가 낙폭 과대에 따른 단기반등이 예상된다고 28일 전망했다.
윤항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28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16% 폭락하며 전주 약세를 이어갔다"며 "위안화 절하, 8월 차이신 제조업 PMI 지표 부진 등 불확실성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약화된 가운데, 신용매도 물량이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위원은 "다음주에는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단기 반등 가능성이 높다"며 "증시가 안정될 때까지 정부가 다양한 정책들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아 정책 기대감이 지속 부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다만 최근 정부정책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떨어지면서 강한 반등을 견인하기에는 부족하다는 평가다.
한편, 홍콩H지수는 전날 9864포인트로 마감하며 주간 3.2% 하락, 1만포인트선도 붕괴됐다.
이에 대해 "홍콩증시의 밸류에이션은 6.6배로 과거 15년간의 최저수준에 가깝다"며 "추가 폭락세 재연 가능성은 낮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