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 대사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중미래연구원' 창립 행사에 참석, 축사를 통해 "중국 정부가 전승절 행사를 성대하게 개최하는 목적은 역사를 되새기고 선열을 기리는 것"이라며 "또한 평화를 소중하게 여기는 동시에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추 대사는 이어 박근혜 대통령의 행사 참석 결정을 두고 "한국 여야 각계와 주요 언론의 지지를 받았다"며 "중한(한중) 우호가 이미 한국 국민의 마음 속에도 깊이 뿌리내렸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아울러 박 대통령의 행사 참석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가 증진되고 지역의 평화번영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또한 "현재 중한 관게는 수교 이후 가장 좋은 시기"라며 "더욱 심화되고 발전되는 중요한 기회를 맞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을 비롯한 다수의 서방 국가들은 이번 전승절 행사에 불참할 전망이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