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15호 고니는 24일 오후 6시 현재 계속 북상하면서 이날 밤부터 전국이 직간접적인 영향권에 놓인다.
기상청은 태풍 15호 고니의 북상 경로와 관련, “동해상으로 북상하는 태풍 15호 고니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며 “강수확률은 최대 90%로 24일 밤부터 26일 오전 사이에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제주도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태풍 15호 고니의 북상에 따라 예상 경로에 분포한 강원도 영동과 경북 서부 내륙 지방을 제외한 경상남북도, 제주도, 울릉도, 독도 등에는 100~200㎜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강원도 영동 일부 지역과 경상남북도 동해안, 제주도 산간 지역 등은 태풍 15호 고니의 북상에 따라 300㎜ 이상의 큰비가 예보돼 대비가 필요하다.
태풍 15호 고니가 북상하면서 24일 오후 5시 기준으로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는 태풍주의보가 내려졌다. 제주도와 전남 장흥군·진도군·완도군·해남군·강진군·순천시·광양시·여수시·보성군·고흥군 등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편 기상청은 태풍 15호 고니가 지나가면서 막바지 무더위가 한풀 꺾이겠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