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희준은 지난 2012년 방송된 KBS 2TV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 “난 과거 연애할 때 나쁜 남자였다. 1년에 20명의 여자를 사귈 정도였다. 물론 여자들이 한 번에 넘어오지는 않는다. 그래도 두 세번 만나면 좋아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예쁜 여학생이 끝날 때를 맞춰 기다렸다가 그 앞에서 기타를 치며 나를 알린다. 이후 조금씩 친해지다가 기습적으로 손을 잡는다. 그러면 대부분 넘어오더라. 내가 봐도 과거의 나는 나쁜 남자였다. 여자 친구와 피자를 먹다가 치즈를 길게 늘여 먹는 모습에 ‘헤어지자’고 이별통보를 할 정도였다”고 말해 야유를 받았다.
특히 이희준은 “교통사고로 군 면제를 받았다. 그때 있던 병원의 간호사와도 만났다. 하지만 퇴원 후 다시 학교로 돌아와 다른 여자들을 만났다. 이후 간호사가 나를 찾아와 ‘다시는 이렇게 사랑하지 마라’고 충고했다.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 돌이켜보니 정말 나쁜 남자였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희준은 이혜정과 열애설이 불거진 24일 오후 “8월 초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후 서로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 이제 막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이로써 이희준은 데뷔 이후 세 번째 공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이희준은 지난 2012년 8살 연하의 연극 배우 노수산나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이희준이 KBS 2TV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진 것.
그리고 2014년 3월 노수산나와 결별한 이희준은 그해 12월 김옥빈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2014년 5월부터 전파를 탄 JTBC 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하지만 6개월 후인 올 봄 두 사람은 짧은 연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