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코스피는 지난주 저점인 1850p선에서 크게 이탈할 가능성은 낮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24일 "코스피의 급격한 변동성 확대로 인한 추가적인 등락과정은 불가피하지만 해 추가적인 레벨 다운 가능성은 낮다"며 이같이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다양한 국내외 악재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나타나고 투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어 분위기 반전을 가늠하기 어렵다"며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코스피 1850p선은 그만큼 다양한 악재가 반영된 지수대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최근 글로벌 증시에 충격을 주고 있는 변수는 중국발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라면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양상에 브레이크를 걸어 줄 변수는 경기에 대한 신뢰도 회복"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이번주에는 미국 경제지표의 호전과 중국 경기부양, 통화정책 완화 가능성이 높다"며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논란이 한풀 꺾였고, 미국·중국발 경기불확실성 완화 이슈는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금융시장에 안도감을 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국내외 다양한 악재를 반영한 만큼 코스피는 불확실성 악화 이슈만으로도 분위기 반전을 모색할 수 있는 지수대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