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동물농장' 애견인 분노한 용인 생매장 사건의 전말…119가 묻었다니!
[뉴스핌=대중문화부] SBS ‘TV동물농장’이 용인 애견 생매장 사건을 추적한다.
23일 오전 방송하는 ‘TV동물농장’에서는 지난 4일 용인의 한 도로가에서 발견된 생매장 강아지의 사연을 공개한다.
이날 ‘TV동물농장’은 산 채로 포대에 담겨 땅 속에 매장된 개 한 마리를 조명한다. 사건이 알려질 당시 애견인을 비롯한 많은 네티즌들이 범인을 잡아달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TV동물농장’이 만난 제보자에 따르면 땅 속에서 발견된 포대자루 안에 작은 개 한 마리가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다. 어른 여러 명이 겨우 꺼낼 수 있을 만큼 단단하게 묻혀 있던 빨간 포대자루는 전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구조된 말티즈는 포대자루에 들어가기 전 외부충격으로 인해 출혈과 부종이 심각하고 저산소증으로 인한 뇌손상으로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참혹한 범죄로 여겨졌던 용인 애견 생매장 사건은 119 대원들의 실수에서 시작됐다. 대원들은 사고로 부상당한 강아지의 몸이 뻣뻣하게 굳었고 숨을 쉬지 않는 점을 들어 죽었다고 판단, 조심스럽게 수습해 땅에 묻어줬다.
119 대원들의 선행이 되레 국민적 분노를 불러일으킨 기막힌 용인 애견 생매장 사건의 전말은 ‘TV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