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양진영 기자] 빅스 LR의 레오와 라비가 타이틀곡 제목인 'BEATUFUL LIAR'와 같은 선의의 거짓말을 해본 경험을 털어놨다.
LR(레오, 라비)은 1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미니앨범 'BEATUFUL LIAR'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빅스의 첫 유닛 출격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타이틀곡 'BEATUFUL LIAR'에 관해 라비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거짓말이다. 이별을 맞으며 멋지게 보내주려는 남자의 마음과 슬픔이 충돌한다는 내용을 담아봤다"고 설명했다.
선의의 거짓말을 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레오는 "부모님께 아픈데 안아프다고 그런 거짓말을 해본 적이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라비는 "저도 비슷하다. 전화로만 부모님과 얘기를 하는데 작업하면서 밤 새야될 때 '안 자니?' 하시는데 자요 이제 자요 하면서 못자고 작업을 한 적이 있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레오와 라비는 각자의 극과 극 매력을 극대화한 'BEATUFUL LIAR'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레오는 "감정적인 부분이 전달이 잘 돼야 스토리텔링도 잘 전달될 거라 생각했다. 바닷가에서 찍을 때 바람이 너무 심하게 불어서 바닷 소금이 바람과 함께 입에 잔뜩 들어갔다. 너무 짜서 감정 몰입이 힘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비는 "을왕리 밤바다에서 찍었다. 이번에 촬영하러 처음 가봤는데 나중에 놀러가 봐야겠다"면서 "저는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전신 문신으로 보일 정도로 바디 페이닝을 온 몸에 했는데 촬영 2일 하는데 6시간 정도 서서 그걸 받느라 힘이 들었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LR의 타이틀곡 'BEATUFUL LIAR'는 라비의 파워풀한 래핑과 레오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동시에 중독성을 지닌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멤버 라비의 자작곡으로 이별을 겪는 한 남자의 심적 갈등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드라마틱하고 세련된 사운드가 특징이다.
LR의 첫 미니앨범 'BEATUFUL LIAR'는 수록곡 전곡이 레오와 라비 두 멤버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완성도 높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BEATUFUL LIAR'와 'REMEMBER'와 'GHOST'는 라비의 곡이며, 레오 솔로곡 '할 말'과 'MY LIGHT'는 레오가 작곡과 작사를 맡았다.
한편, 빅스 내 첫 유닛 LR은 17일 쇼케이스를 통해 언론과 팬들에게 최초로 타이틀곡 'BEATUFUL LIAR' 무대를 공개한다. 이 쇼케이스는 다음 TV팟을 통해 생중계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