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4' 자메즈-식케이 탈락, 송민호와 블랙넛은 생존

기사입력 : 2015년08월07일 23:53

최종수정 : 2015년08월07일 23:53

'쇼미더머니4' 자메즈-식케이 탈락 <사진=Mnet 쇼미더머니4>

'쇼미더머니4' 자메즈-식케이 탈락, 송민호와 블랙넛은 생존

[뉴스핌=대중문화부] '쇼미더머니4' 지코 팔로알토 팀의 자메즈와 박재범 로꼬 팀의 식케이가 탈락했다.

7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산이-버벌진트, 타블로-지누션, 지코-팔로알토, 박재범-로꼬 팀의 랩 배틀 2라운드를 진행했다.

산이-버벌진트와 지코-팔로알토 팀의 배틀 결과는 산이-버벌진트 팀의 승리였다. 애석하게도 탈락자를 선정하게 된 지코-팔로알토 팀은 자메즈를 탈락자로 선정했다.

팔로알토는 "우리는 준비한 대로 잘 했다. 팀 배틀에서 진 이상 탈락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자메즈가 포인트를 잡아서 잘 했는데 현장에서 호소력이 앤덥이나 민호보다 살짝 약했다"고 안타까운 탈락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1라운드에서 박재범-로꼬 팀이 패배해 룰대로 탈락자를 선정해야 했다. 로꼬는 식케이를 탈락자로 지목했다.

박재범은 "또 오면 되는 거니까 탈락했다고 AOMG 목걸이 버리지 말고"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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