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매매주체간 공방으로 장 초반 2010선에서 줄다리기를 하고 있다.
7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2.18포인트, 0.11% 내린 2011.11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는 미디어주가 급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은 60억원 어치를 내던지며 사흘째 매도세다. 기관도 201억원 어치를 팔고 있다. 개인만 252억원의 매수세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수, 비차익 순매도로 총 114억원의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하락업종이 우세하다. 전기전자, 음식료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업종이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엇갈린 모습이다. 한국전력, 삼성전자는 오르고 있지만 현대차, SK하이닉스는 1%대 내림세다.
조승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 시즌이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조선 빅3의 어닝쇼크로 현재까지 2분기 실적은 기대치를 크게 하회하고 있다"며 "영업이익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출과 순이익이 부진한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행과 통신서비스는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고 3분기 컨센서스도 상향조정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2.94포인트, 0.39% 내린 744.80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