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파랑새의 집' 이상엽이 천호진이 만류할 정도로 달라진 면모를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장현도(이상엽)이 김지완(이준혁)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장현도는 김지완에게 소송을 그만두라고 말한다. 장현도의 협박성 말에 김지완은 "너 정말 내가 알던 현도 맞냐"며 실망한다. 장현도는 굴하지 않고 "그만해라"며 "친구야"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고 있던 장태수(전호진)는 장현도를 사무실로 데리고 와 무거운 마음으로 입을 연다. 장태수는 "이제 그만하라"며 "지완이 일은 내가 해결할테니 회사일이나 신경 써라"고 말했다.
그러나 장현도는 "지금 아버지 회사에서 가장 큰 일은 지완이 일이지 않냐. 저 지금 회사일 하는 거다"며 "아버지보다 지완이 잘 알고, 아버지보다 이 일 빨리 해결하고 싶다"고 답했다.
이어 장현도는 장태수와 대화하기 싫은 듯 자리를 박차고 사무실을 나가버렸다. 이후 장현도는 자신의 방에서 착잡한 표정으로 수면제를 들이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파랑새의 집'은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마로, 다음주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