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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서해영, 일상 사진도 우월한 자매…닮은 듯 다른 듯 '훈훈'

기사입력 : 2015년07월31일 11:13

최종수정 : 2015년07월31일 11:13

서인영과 서해영 자매가 화제다. <사진=서인영 인스타그램>
서인영·서해영, 일상 사진도 우월한 자매…닮은 듯 다른 듯 '훈훈'
 
[뉴스핌=대중문화부] 가수 서인영과 동생 서해영이 화제인 가운데, 일상 사진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13년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동생"이라는 짧은 설명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인영과 서해영이 얼굴을 맞대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히 붙어 눈을 감은 채 손을 입술에 대고 있다.
 
특히 서인영은 짧은 금발의 헤어스타일에 레드체크 셔츠와 검정 베레모로 강렬한 스타일을, 서해영은 블랙과 브라운의 민소매 셔츠와 긴머리로 섹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서인영과 서해영은 3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의 '대단한 유전자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화보같은 가족 사진이 공개돼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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