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3년 만에 5대 건설사에 복귀한 GS건설이 5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GS건설은 30일 올해 2분기 영업이익 382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2.4% 늘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2조4911억원으로 5.3% 증가했으며 신규 수주도 3조7730억원으로 34.6% 늘었다.
매출은 플랜트와 주택건축 부문에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4%, 7.4% 늘며 성장세를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주택, 건축부분의 신규 수주도 두드러졌다.
GS건설은 성남 신흥2구역(3490억원), 자이더익스프레스(2470억원) 부천옥길자이(2250억원) 등 재개발 수주와 외주·자체 사업을 본격화했다. 또 건축부문에서는 LG사이언스파크(3040억원) 수주를 하는 등 2분기에만 2조5070억원의 수주를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외형 성장보다는 선별 수주 등 수익성에 초점을 맞춘 내실 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주택 수주가 매출로 본격 인식되면 수익성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