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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절친 정준영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이정현이 '두시의 데이트'에서 절친 정준영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서 이정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박경림은 이정현에게 "얼마 전 한 프로그램의 '친구 특집'에 정준영화 함께 출연했더라"며 어떤 인연인지 물었다.
이정현은 "정준영은 8살 어린 친구지만 잘 따르고 내가 예뻐하는 후배다"며 "정말 귀엽고 내게 잘한다"고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곧 이정현은 "정준영은 남자 같지 않은, 절대 남자친구가 될 거 같지 않은 귀여운 동생이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정현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자사람친구'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이정현이 3년 만에 출연하는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오는 8월 13일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em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