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유럽증시]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스톡스600 2.2%↓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에 유럽증시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에서 한 트레이더가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출처=AP/뉴시스>

27일(현지시각)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4.68포인트(1.13%) 내린 6505.13에서 마감했고 독일 DAX 지수는 291.05포인트(2.56%) 하락한 1만1056.40을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전날보다 129.76포인트(2.57%) 내린 4927.60으로 집계됐으며 스톡스600 지수는 8.73포인트(2.21%) 하락한 385.92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유럽증시는 패닉장을 펼친 중국증시로부터 영향을 받았다. 중국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345.35포인트 8.48% 하락한 3725.56에 거래를 마감하며 2007년 6월 이후 8년 만에 일일 기준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중국증시의 폭락은 중국 경제 성장 둔화 우려를 반영하는 것이어서 투자들의 심리를 빠르게 냉각시켰다. 6월 중국의 제조업 기업 순이익은 전년 대비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으며 지난주 발표된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잠정치도 48.2로 15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도 이날 투심을 위축시켰다.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9월 금리 인상에 대한 힌트가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우니크레디트의 크리스티앙 스토커 전략가는 "이번 여름의 주제는 중국을 포함한 신흥국에 대한 불확실성"이라면서 "유럽시장은 최소한 9월이나 10월까지 굳히기 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레그린&블랙의 마커스 허버 트레이더는 "하락의 이유 대부분이 중국에 있다"며 "많은 투자자가 중국 경제가 계속해서 둔화할 것이며 그 둔화가 유럽증시에 현재 반영되지 않았다고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종목별로 보면 UBS그룹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12억1000만스위스프랑의 2분기 순익 발표에도 2.31% 하락했지만 유로화 약세로 순익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필립스는 1.20% 올랐다.

10년 만기 독일 국채는 전일 대비 보합인 0.65%를 기록했으며 유로/달러 환율은 1.14% 오른 1.111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동부시간 오전 11시33분 현재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30.04포인트(0.74%) 하락한 1만7438.49에서 움직이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