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7일 LG이노텍과 관련 "2분기 실적은 매우 부진했지만 3분기는 북미 최대 고객사로 인해 다소 안정세를 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하준두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2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추청치(625억원)과 컨센서스(654억원)을 하회했다"며 "실적 부진의 주된 이유는 LED, TW(Touch Window), TV 관련 매출의 매출 감소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LG이노텍은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조4471억원(-6.1% QoQ, -6.2% YoY)과 영업이익 489억원(-29.1% QoQ, -45.6% YoY)을 기록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2분기 실적은 부진했지만 3분기 이후는 가장 중요한 북미 스마트폰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가 있다"면서 "2014년에도 신제품 출시 효과가 본격화된 3분기 광학솔루션 매출은 전분기 대비 7.2% 상승했고, 4분기는 신제품 판매가 최고조에 이르며 전 분기 대비 매출이 무려 48% 증가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하 애널리스트는 3분기에 광학솔루션 매출은 전분기 대비 8% 증가한 7626억원을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