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K하이닉스가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데다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장 초반 상승세다.
23일 오전 9시 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날대비 4.71% 오른 4만원에 거래 중이다. 이에 코스피 시가총액 3위 자리를 탈환했다.
이날 SK하이닉스는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6.9% 늘어난 1조375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다만 전분기대비로는 13% 감소한 수치다.
SK하이닉스 측은 "향후 D램 시장과 관련해 고용량·고성능 DDR4 기반의 서버 및 모바일 중심 수요가 증가해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전날 2200만주(3.0%)를 8591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중국의 마이크론 인수 설 등에 따른 미래 메모리 업황 우려감으로 SK하이닉스 주가가 부진한 상황"이라며 "자사주 매입 결정은 주가안정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