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짬뽕 맛집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는 짬뽕을 주제로 셰프 이연복,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맛집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초마'(070-7661-8963)다. 이곳은 가늘게 썬 돼지고기를 넣은 붉은 짬뽕과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대표 메뉴다.
1945년 개업한 평택의 유명 짬뽕집 영빈루 점주의 아들이 운영하는 집으로, YG엔터테인먼트의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셋째 아들이 운영 중이며 강용석은 "셋째 아들이 웍질을 했느냐 안 했느냐에 따라 미세한 맛의 차이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짬뽕과 하얀짬뽕 모두 8000원이다. 오전 11시50분부터 밤 9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두 번째 맛집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 위치한 '태원'(032-662-5298)이다. 옛날 짬뽕과 볶음밥이 특히 인기이며, 저렴한 가격도 한몫한다.
이곳은 2005년부터 10년째 영업 중이며,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운영 중이다. 특히 과거 유명했던 중화요리 문파 4곳에서 모두 근무한 이력이 있다고 알려졌다. 맛 평가에 인색한 황교익 칼럼니스트도 "이 가격에 이런 짬뽕은 맛보기 힘들다"며 극찬했다.
옛날짬뽕은 하얀 국물이 특징이며 7000원에 맛볼 수 잇다. 볶음밥은 고소한 밥과 튀긴 듯한 계란프라이가 맛을 더한다. 볶음밥과 짬뽕은 5000원으로 저렴하다.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30분까지 운영하며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브레이크타임이다. 매주 일~월요일은 휴무다.
마지막 맛집은 충남 공주시 소학동에 위치한 '동해원'(041-852-3624)이다. 지난 1973년 개업해 42년째 영업 중이며, 한 블로가 뽑은 5대 짬뽕집 중 하나다.
이곳의 짬뽕은 재료를 얇게 채썬 것이 특징이다. 검붉은 국물의 육개장 같은 비주얼에 밥을 말아먹기에 좋다. 그러나 '수요미식회' 대부분의 출연진들에게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짬뽕"이라는 아쉬운 평가를 받았다.
짬뽕은 7000원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매주 일요일은 휴무다.
한편 tvN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그리고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포괄적으로 이야기하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