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극본 하청옥, 연출 김근홍 박상훈) 29회에서는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한 나은수(하희라)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은수는 정덕인(김정은)을 찾아가 “니 아들의 원수를 갖고 싶으면 좀 더 확실히 하란 말이야”라고 소리치며 모욕을 준다. 이에 덕인은 눈물을 흘리며 “나은수 씨 당신이 원하는 게 뭐야”라고 울부짖는다.
강회장(이순재) 역시 은수가 중간에서 일을 꾸미고 있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강회장은 은수에게 “발칙한 거 같으니라고. 당장 이 길로 내 집에서 나가”라고 분노한다. 이에 강현서(천둥)은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라며 엄마 대신 용서를 구한다.
하지만 은수는 의외로 덤덤하게 반응한다. 그는 강진명(오대규)에게 커피를 건네며 “어쩌면 이게 서방님께 뽑아드리는 마지막 커피가 될지도 모르겠네요”라고 말한다.
한편 덕인은 가게를 찾아온 강진우(송창의)에게 “더이상 무시하지 말고 당신 아들 데리고 빨리 떠나요”라며 강민서(신지운)와 함께 자신의 눈앞에서 사라져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진우는 “떠날 거예요. 떠날 거니까 걱정하지 말아요”라고 대답한다.
‘여자를 울려’ 28회는 오늘(19일) 저녁 8시45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