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극본 홍영희, 연출 전성홍) 49회에서는 오세미(이열음) 친부 때문에 다친 이해수(강별)을 걱정하는 정우진(재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진은 다쳐서 누워있는 해수를 밤늦게 불렀다. 그는 해수에게 “이마는 어때요? 어지럽거나 속이 메스껍지 않아요?”라고 걱정했고 해수는 “괜찮아요”라며 해맑게 미소 지었다. 우진은 “튼튼한 아가씨네”라고 미소 지으며 붓기를 가라앉히는 연고를 발라 주겠다고 했다.
이어 우진은 상비약이 없다는 해수에게 타박을 줬고 해수는 “상비약보다 든든한 의사선생님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에요”라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우진은 “웃지 마요. 정든다니까”라고 말했지만 해수는 “정들어서 남 주나”라며 또 한 번 기분 좋게 웃었다.
이후 해수는 자신의 이마에 직접 연고를 발라주는 우진을 가만히 바라봤다. 우진은 그런 해수에게 “왜그래요? 나한테 반했나”라고 장난을 쳤고 해수는 화들짝 놀라며 “애인도 있으신 분이 그럼 안 되죠. 약 발라 줘서 고마워요”라고 인사한 뒤 먼저 방으로 들어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