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라이언 레이놀즈와 '데드풀'에서 호흡을 맞춘 모레나 바카린 <사진=유튜브 캡처> |
모레나 바카린은 할리우드 스타 라이언 레이놀즈(40)와 함께 내년 개봉할 ‘데드풀’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 1990년대 마블코믹스가 출간한 ‘데드풀’은 뇌종양을 가진 조금 색다른 히어로 데드풀의 코믹한 활약을 담았다.
팀 밀러 감독이 연출한 ‘데드풀’에서 눈여겨볼 배우는 모레나 바카린이다. 이국적인 외모에 영어에 능통한 모레나 바카린은 인기 미국드라마 ‘V’의 최신판에서 애나 역을 소화하며 인기를 모았다.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에서 주인공 패트릭 제인의 신경을 건드리는 매력만점 캐릭터로도 등장했던 모레나 바카린은 폭스의 최신 영화 ‘스파이’에도 출연했다.
라이언 레이놀즈와 모레나 바카린의 조합이 기대를 모으는 ‘데드풀’은 내년 초 개봉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