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위너(WINNER)의 송민호가 여성비하 가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열도'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송민호는 지난해 12월 SBS '2014 SBS 가요대전 SUPER5'에서 진행을 맡으며 대한민국을 '열도'라고 지칭해 구설수에 오른 바 있다.
'열도'는 길게 줄을 지은 모양으로 늘어서 있는 여러 개의 섬을 가르키는 말로, 일반적으로 일본을 지칭하는 표현이다. 송민호는 2부를 진행 중에 "대한민국 열도를 뒤흔드는.."이라고 표현했다.
논란이 커지며 SBS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제작진이 대본을 철저히 확인하고 감수하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한다"고 공식 사과했다. 이후 송민호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모든 게 내 잘못이고 불찰이다"고 사과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MINO 딸내미 저격 산부인과처럼 다 벌려"라는 가사의 랩을 선보여 여성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Mnet '쇼미더머니4' 측은 "명백한 제작진의 실수"라며 "시청자분들께 불쾌감과 실망감을 드리게 된 점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 심의에 더욱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