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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의 준혁이 김영만과 찍은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핫샷 트위터> |
[뉴스핌=대중문화부] 아이돌 그룹 핫샷(HOTSHOT)의 멤버 준혁이 김영만과 어린시절 찍은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준혁은 13일 핫샷 공식 트위터에 "김영만 아저씨. 저 무럭무럭 자라서 가수됐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영만이 여러 명의 어린이들과 함께 브이 포즈를 하며 찍은 인증샷이다. 사진에는 '95년 7월 신나는 그림방미술학원 여름캠프(김영만 아저씨와 함께)'라고 적혀 있다.
준혁의 어린 시절뿐만 아니라 김영만의 젊은 시절 풋풋한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영만은 12일 생중계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어린이 친구들 착하게 잘 자랐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