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이번주 국내증시는 중국증시 폭락 등에 외국인 순매도가 강화되며 약세를 기록했다.
이에 국내펀드도 전유형이 마이너스 성과를 내며 부진했다.
11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전체 국내주식형 펀드는 주간 3.99% 하락했다.
이 기간동안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3.77%, 5.55% 하락했다.
코스피 중소형주 및 코스닥지수가 높은 하락률을 나타내며 중소형주식펀드가 -4.60%의 수익률로 가장 저조한 성과를 나타냈고, 뒤를 이어 배당주식펀드와 일반주식펀드가 각각 4.18%, 3.94% 내렸다. K200인덱스펀드도 3.44% 하락세를 보였다.
주식형펀드 외에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가 각각 -2.71%, -1.06%의 수익률로 집계됐다.
시장중립펀드와 채권알파펀드도 각각 0.57%, 0.17% 하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국내주식펀드 1744개가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코스피지수 수익률을 상회한 펀드는 784개로 나타났다.
저변동성 관련 지수를 추종하는 '미래에셋TIGER로우볼상장지수(주식)'펀드가 한 주간 -1.51%의 수익률로 성과 최상위 펀드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화학업종 부진에 '삼성KODEX에너지화학상장지수[주식]'는 주간 9.10% 내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