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코스피지수가 닷새째 약세를 보이며 2000선이 무너졌다. 코스닥지수도 2%대 하락하며 700선까지 내려섰다.
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9.08포인트, 0.95% 내린 1997.13에 거래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도 다우지수 등 3대 지수가 모두 1%대 하락 마감하며 이날 하락출발을 예상케 했다.
외국인이 110억원 어치를 내던지며 지난 3일 이후 매도세를 이어가고 있다. 개인도 90억원의 팔자세에 나서며 기관만 18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비차익 모두 순매수로 총 245억원의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하락 중이다. 음식료, 보험 등만 소폭 상승세다.
시가총액 상위주도 하락종목이 우세하다. 한국전력 제일모직 등만 상승세로 현대차, 아모레퍼시픽 등은 1~2%대 내리고 있다.
신중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현재 코스피지수는 4월 고점이후 7%수준의 하락폭을 보였다"며 "과거 비교시 추가 하락폭은 1~2.5%p 내외"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18.22포인트, 2.51% 내린 708.00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총 상위 20개 종목은 씨젠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세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