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가 자신에게 집착하던 김세정에게 참다 못한 모진 말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에는 양미자(이응경)의 집에 들어오는 강수를 두면서 강도진(박진우)에 집착하는 장세령(김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진은 모친 미자의 집에 왔다가 세령이 샤워가운만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랐다. 미자는 "결혼하면 매일 이러고 살텐데 뭐"라면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었다.
미자는 미자에게 "세령이를 왜 받아들이셨냐. 장회장님(김병세) 걱정하실 게 뻔한데"라면서 걱정했고, "아빠가 선배 포기하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내가 뛰쳐나온 거다"라는 세령의 말에 두 번 놀랐다.
세령은 "난 지금 아주 좋다. 여기 있으니까 이렇게 선배 얼굴도 보고"라면서 "이참에 어머니 모시고 여기서 같이 살까?"라고 제안했다. 도진은 "어머니 집에 들어올 생각을 한 내가 어리석었다"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하지만 세령은 끈질겼다. 세령은 "가지마라. 나랑 여기서 딱 1주일만 있어 보자. 나랑 지내다 보면 선배 생각 달라질거다. 나한테도 기회를 달라"고 애걸했다.
이에 도진은 "정말 이 이야기까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세령아, 너 이러는 거 질린다"면서 "제발 정신좀 차려"라고 모진 말을 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임세미)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박진우)의 우여곡절 결혼을 그린 드라마. 매주 월~금요일 저녁 7시5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