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나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6일 오리온에 대해 홈플러스 리스크가 해소되고 실적이 양호하다며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155만원을 제시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오리온의 2015년 연결매출액은 5994억원, 영업이익은 579억원이며 국내 시장에서는 스낵법인 합병효과와 광고 선전비 감소 덕분으로 이익 증가 스토리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중국시장도 위안화 환율효과와 소형채널 비중이 상승해 2015년 중국 영업이익률은 0.8%p 상승"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홍 연구원은 홈플러스 인수 관련 리스크도 사실상 해소라고 진단했다. 지난 3일 홈플러스 예비입찰 관련 공시를 보면 홈플러스 인수 예비안서가 제출되었지만 잠재 배도자 측에서 협상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것이 골자다. 이에 대해 그는 "차입금 증가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와 전사 이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가 불식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오리온의 주가는 5월 말 고점 대비 20% 가까이 하락한 상태이다. 홍 연구원은 오리온이 전 지역에서 사업호조를 감안하면 현재의 주가는 절호의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나래 기자] (ticktock032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