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스타

속보

더보기

래퍼 치타, 디자이너 박승건과 절친 인연 과시…'7월 말 목표' 신곡 작업 중

기사입력 : 2015년07월02일 10:27

최종수정 : 2015년07월02일 10:27

래퍼 치타, 디자이너 박승건과 절친 인연 과시 <사진=얼라이브>
래퍼 치타, 디자이너 박승건과 절친 인연 과시…'7월 말 목표' 신곡 작업 중

[뉴스핌=양진영 기자] 래퍼 치타가 '스타일 라이브'에서 디자이너 박승건과 절친 인연을 소개한다.

2일 밤 9시에 방송되는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는 치타 주변 의외의 인맥이 소개된다.

최근 패션과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치타가 ‘스타일 라이브’를 통해 패션 디자이너 박승건과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치타는 앞서 박승건 디자이너의 패션 브랜드 ‘푸시버튼’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박승건의 뮤즈이자 디자인 기획자로 작업에 참여, 제품을 런칭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당시 진행한 ‘푸시버튼’ 프로젝트를 인연으로 절친이 됐다는 후문이다.

치타는 이후 온스타일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에 출연, 자신만의 독특한 메이크업 비법을 선보여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가장 핫한 아이콘으로 활동 중인 치타는 젊은 여성들의 워너비 트렌드 세터로 각광 받고 있다. 지난 23회부터 치타는 ‘스타일 라이브’에 합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진솔하고 소탈한 치타의 라이프 스타일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특히 2일 방송될 ‘스타일 라이브’ 24회에서는 평소 보이시하고 캐주얼한 의상을 즐기는 치타와 여성스러운 옷을 입혀 치타를 변신시키고 싶은 디자이너 박승건 사이에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또한 페미닌한 시스루 드레스부터 캐주얼한 데님까지 다양한 의상을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하는 치타의 모습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치타는 현재 오는 7월 말에 발표 예정인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오늘 낮 최고기온 33도 무더위 [서울=뉴스핌] 최수아 인턴기자 = 월요일인 9일은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오르는 무더운 날이 되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1도, 낮 최고기온은 25~33도가 되겠다. 일부 경기내륙과 충청권내륙,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올라 덥겠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에서 시민들이 양산을 쓰고 이동하고 있다. 2025.06.08 pangbin@newspim.com 이날 오전까지 경기북서내륙과 서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 위치한 교량과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유의해야 한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8도 ▲강릉 20도 ▲청주 21도 ▲대전 20도 ▲전주 21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울산 18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6도 ▲수원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대구 31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5도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geulmal@newspim.com 2025-06-09 06:30
사진
민정수석에 검찰 출신 오광수 변호사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검찰개혁 과제를 수행할 민정수석으로 검찰 특수부 출신의 오광수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18기)를 임명했다. 오 수석은 제28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8기를 수료했다. 이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등과 동기다. 26년 동안 검찰에 재직한 특수통으로 꼽힌다.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비서관 [사진=대통령실] 오 수석은 부산지검에서 첫 근무를 시작해 대전·서울·수원지검을 거쳐 1999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역임했다. 2001년 부부장검사로 승진해 제19대 광주지검 해남지청장을 지냈으며 서울지검 부부장검사,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찰청 중수2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2012년부터는 대구·청주에서 검사장을 지낸 뒤 2015년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근무를 끝으로 26년 간의 검찰공무원 생활을 마무리했다. 2020년부터는 법무법인 대륙아주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검찰 재직 시 김우중 대우그룹 회장 분식회계 사건, 한보그룹 분식회계 사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씨 비리사건,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수사했다. 여권 일각에서 당초 오 수석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적임자인지 의문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같은 특수부 검사출신인데다 2013년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대구고검장으로 재직할 당시 대구지검장을 지낸 이력 때문이었다.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 같은 우려에 대해 "이 대통령은 정치 검찰의 가장 큰 피해자"라며 "오 수석의 사법 개혁 의지도 확인했다. 일부 우려하신 분들 걱정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1960년 전북 남원 ▲전주고 ▲성균관대 법학 학사 ▲성균관대 대학원 공법 박사 ▲사시 28회 ▲사법연수원 18기 ▲광주지검 해남지청장 ▲인천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대검 중수2과 과장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 부장검사 ▲대전지검 서산지청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청주지검장 ▲대구지검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 대표변호사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객원교수 opento@newspim.com 2025-06-08 11:15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