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LIG증권은 2일 만도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자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1만원에서 18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현수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3000억원, 영업이익 666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이 연구원 "현대기아차의 2분기 출고판매가 예상보다 작았지만 중국 로컬업체들의 판매 증가가 크게 나타나며 매출은 시장 기대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중국 로컬업체향 납품 증가가 전반적인 수익성을 낮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속적인 신규 수주 확보로 중장기 성장에 대한 가시성은 높아 보이지만 기업분할 이후 수익성 개선이 현실화되고 있지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올해 실적 기대감은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연구원은 "다만, 신규 수주를 바탕으로 해외 증설이 진행 중에 있고, 중국 로컬업체와의 동반 성장으로 중장기 성장 스토리는 여전히 유효하다"며 "실적 턴어라운드 확인 이후 주가의 상승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76@gmail.com)












